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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을 삶으로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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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을 삶으로 사는 사람

          골4:5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십시오” (현대인의 성경)

          스웨덴 한 시골마을에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버스는 사람들을 가득 싣고 비탈길을 조심스럽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운전기사는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커브 길이 5개나 남았다는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운전기사는 능숙한 솜씨로 커브를 틀었고 이제 곧 오르막길이었습니다.
           
          그런데 길 한 가운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버스 기사는 경적을 울렸고 아이들은 재빨리 길가로 피했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신발이 벗겨진 채 버스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운전기사는 짧은 순간 아이를 피하던지 아니면 절벽으로 차를 몰고가던지 결정을 내려야했습니다.  결국 아이를 희생시키기로 결심을 하였고 아이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습니다.

          비탈 길에 겨우 차를 정차시킨 버스 기사는 황급히 뛰어내려 아이에게로 달려가서 아이를 껴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버스에 탔던 사람들은 운전기사를 탓했습니다.

          운전 실력도 없고 인정사정도 없는 인간이라며 심지어는 고발하겠다고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버스 기사는 눈물을 흘릴 뿐이었습니다. 숨을 죽이고 상황을 지켜보던 한 노부인이 말합니다.

          “그럼, 어쩌겠습니까? 우리가 다 죽는 편이 낫습니까? 저 운전기사는 우리 대신 자신의 아들의 죽음을 택한 것입니다.”
           
          그제야 운전기사가 아이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며 흐느끼는지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아들아, 내 아들아, 아빠가 미안하다! 흑흑!”  누구도 더 이상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복음의 핵심이 가장 리얼하게 다가오는 사건입니다. 아들을 희생시킨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입니다.  그 어떤 종교적인 수식어도 우리의 마음을 크게 움직이지 못합니다.

          복음은 우리 삶 가운데 그대로 “살아지고” 그것이 삶으로 증거될 때 가장 파워풀하게 역사합니다.  성경에서 그것을 가장 피부로 느끼신 분이 사도바울입니다.

          그가 아덴에서 헬라의 지식층들에게 “알 수 없는 신”에 대해 철학적/종교적 수식어로 논쟁을 하였으나 전도의 열매를 거두지 못합니다.  그의 변화된 삶이 몇마디 종교적 이론으로 설명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후 고린도로 온 그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는 온전히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만을 의지합니다.

          어떻게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하면서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가? 복음을 삶으로 사는 것입니다.  복음을 삶으로 증거하는 것이 이 험하고 방황하는 세대의 마음을 얻고 영혼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길입니다.

          오 주여
          전도를 의도적으로 하려는 사람보다는
          복음을 삶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전도가 우리의 삶을 통해 저절로 되게 하소서
          이 아침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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