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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으신 이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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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으신 이의 뜻

          시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요, 우리는 진흙입니다. 진흙이 도자기공의 손 안에서 예쁜 그릇으로 빚어지는 것처럼, 우리는 모두 토기장이 하나님의 손길로 빚어지는 그릇입니다.  

          흙덩이는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흙더미 속에 있으면 결코 스스로 아름다운 그릇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유능한 토기장이의 손에 들어가기만 하면 토기장이가 의도하는 모양에 따라 변화하여 아름다운 그릇으로 만들어 집니다.  

          아무리 작은 도자기라도 단번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것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만들고자 하는 도자기의 성향에 맞는 재료로 형태를 빚은 후에 그늘에 서서히 건조시킵니다.

          그후에 섭씨 800도 전후로 초벌구이를 한 다음에 그림을 그려 넣고 유약을 바르고 다시 섭씨 1200도 이상의 불에 넣어 재벌구이를 합니다. 그 어느 과정 하나도 가볍게 여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성숙한 신앙의 사람으로 만드실 때에는 도자기 제조과정보다 더 신경을 쓰셔서 만드십니다.  능력의 하나님이시라고 해서 단번에 만드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약점 투성이인 인생을 이런 저런 모습으로 어루만지시는 과정 속에서 마침내 믿음의 사람이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렇게 우리를 세밀하게 만지시면서 우리의 약점을 하나 하나 고쳐 가십니다. 

          그 오묘함을 깨닫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깨달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오묘한 뜻”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신앙인의 삶입니다.

          어떤 정치가가 연말에 어느 탄광을 방문했습니다. 광원들의 얼굴은 땀과 탄가루로 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정치가는 눈만 반짝이는 광원들이 불쌍하게 여겨져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날마다 이 굴 속에서 석탄을 캐는 단조로운 일을 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습니까?”  그러자 한 광부가 석탄덩어리 하나를 집어 들고 명랑하게 말했습니다.

          “제가 캐는 이 석탄이 빛이 되고 동력이 되고 열이 되어 가정과 공장, 사회와 국가를 움직입니다. 그래서 제 일이 즐겁습니다.”  남들은 “막장인생”이라고 여겨도 그 안에 의미를 발견하면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꼭 성공해야만 뒤끝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실패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라 믿으면 기쁘게 끝낼 수 있습니다.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으면 좋은 경험을 했다고 여기지만 성공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뜻이 없으면 허무감만 남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기분은 하나님의 뜻이 주는 의미에 달려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이 우리 삶 전반에 흐르게 하여 우리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야합니다.

          모든 일에 지으신 이의 뜻을 소금 치듯 골고루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뿌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성공과 실패에 상관없이 항상 기쁨으로 뒤끝 좋게 끝맺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는 일과 만나는 모든 사람에 하나님의 뜻을 결부시키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매일 일과는 힘들지라도 뿌듯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마감할 수 있습니다.

          오 주여
          한 주간을 시작하는 이 아침
          주님의 뜻을 우리 일상에서
          발견하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도 세우신 주님의 뜻에
          감사하도록 하옵소서
          이 아침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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