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U1dFOVhkR0ZYU0doQ1dtdG9ZV05HY0ZsYVJHaFFZbTVvY0ZscVNrZGxWbkJHWWtWV2JWSlZTVFJhUkU1clRUQXhWVkpxYUZCaWJtZ3hXa1pqZUU5R1JrbGtNMnhQVmtWSk5GUXlOVFJrTVd4WVdrZDRVazFxYkhKWGJHZzBVVmRhUlZKWWFHMVNTRUUw
        • 가죽옷 패션 모델
        • eyJjdCI6ImcrMWlqbDJEaXgrN0NnZTF2YitYcGlaYVNKMHlyUVN1Y1V2REZjWlc1RGM9IiwiaXYiOiI2YzU0MTM1NGRjN2E3MmZhMmNkNDc2NjkxYTExMmU2YSIsInMiOiJlMTQ2MmMzMzAzZWE2NmU3In0=| 등록일 : 2021.07.12 |조회수 : 205 |추천 : 0
        • 가죽옷 패션 모델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 부부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은 후에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나무잎 치마는 인류 최초의 패션입니다.

          그러나 나뭇잎으로 만든 치마는 금방 햇빛에 노출되어 말라버렸습니다.  죄와 허물로 말미암은 부끄러움을 가리려했던 나무잎 패션은 임시 방편에 지나지 않아 수치심을 덮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다 못한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패션이 가죽옷입니다. 가죽옷은 거친 환경 속에서 살아갈 범죄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긍휼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 하나님 패션입니다.

          죄와 사람은 별개입니다. 죄가 사라져도 사람은 남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시각을 보여주신 것이 바로 가죽옷 패션입니다. 가죽옷 패션의 목적은 예배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가린 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예배를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 예배 의상이 가죽옷이고 이는 “피흘림”이 있어야 만들어지는 옷이어서 “피흘림이 없으면 사하심도 없다”는 “제사법 의상”입니다.

          이러한 “가죽옷 시각”으로 사람을 보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죄인과 병자를 대하실 때 꼭 가죽옷을 입히시는 마음으로 보신 것입니다. 이는 죄와 죄인을 따로 보신 것입니다. 죄인에게 가죽옷을 입히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병에 걸린 시몬의 장모를 나무라지 않으십니다. 병 자체를 나무라십니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셔서 열을 떠나 보내십니다.

          정황상 시몬의 장모는 자신의 딸은 버려둔 채 예수만 따라다니는 사위 베드로에 대해 화가 나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시몬의 장모를 탓하시지 않고 그녀를 잡고 있던 열을 탓하십니다.

          예수님은 항상 죄와 죄인을 분리해서 보셨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에게도 예수님은 죄 없는 사람부터 먼저 돌로 치라고 하십니다. 여인에게 죄를 묻지 않으십니다. 더 이상 죄를 짓지말라며 보내십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불쌍히 여기시고 “가죽옷 패션”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가죽옷 패션은 십자가에서 완성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흐르는 보혈은 지금도 우리를 적시고 있습니다.

          가죽옷 패션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승리 패션입니다. 보혈 찬송은 가죽옷 패션에 마치 백뮤직과 같이 함께 흐르는 찬양입니다. 지금도 이러한 보혈 찬양으로 가죽옷 패션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훈 목사님의 스토리가 이런 가죽옷 패션 모델의 이야기입니다. 12살에 아버지가 폐결핵으로 돌아가시고, 그 역시 20살 되던 해, 폐결핵에 걸렸습니다. 절망한 나머지 자살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탄절을 맞아 마을의 교인들이 ‘새벽송’을 돌고 있었는데, 그때 한참 굿을 하던 무당 두 명이 찬송 소리를 듣고 쓰러져 굿이 중단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마을에는 ‘예수 신’이 무당보다 더 세다는 소문이 확 퍼졌고 그는 ‘어차피 죽을 목숨 무당보다 더 센 예수 신을 믿어보자’는 마음으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병을 고쳐주시면 평생 불쌍한 사람들을 돌보겠습니다”라며 서원도 했습니다. 밤마다 교회에 가서 찬송 부르고 열심히 기도했는데, 기침 때문에 목이 상하여 찬송이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정, 간절히 매달리며 기도하였을 때 그의 입에서 찬송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이 보혈 찬송과 함께 그는 눈물, 콧물을 흘리며 회개했고, 이후 폐결핵에서 완전히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도 간암을 비롯해 여러 차례 죽을병에 걸렸지만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며 위기를 넘깁니다.

          그는 서원한 대로 목사가 되어 평생 질병으로 고통받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며 섬기고 있습니다. “가죽옷 패션 모델”이 되신 분의 스토리입니다.

          오 주여
          우리는 부끄러움을 가려보려
          스스로 나무잎 패션을 지어서 입었습니다.
          햇빛에 말라 쪼그라들 때마다
          또 나무잎으로 치마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가죽옷 패션 모델이
          되기 원합니다.
          예비하신 가죽옷을 입혀 주옵소서
          이 아침의 기도입니다.
           
      • SNS내보내기
        이 게시물을..
        추천
        인쇄
        URL
        error 신고
        cancel

        게시글 신고

        작성자 신고

      이전글 | 다음글

      목록

    • 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확인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