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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JjdCI6InpxSWlFVEFKRlN3VWFPZTE2NkVRV2VVQ1lLdjUzXC9tdGs0bXpaRTZnKzJnPSIsIml2IjoiNjhiOWM0YWFjZmE5ODRhZTVjMDQxYWYxMTI0MjU1MzAiLCJzIjoiNjE4NzMyZGQ5MzYzNzQ1MCJ9| 등록일 : 2021.07.19 |조회수 : 15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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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된 탁월성
단6:13 “다니엘이 ..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만보기를 차고 다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미국 목사님들 가운데에도 자주 보았습니다. 그분들은 하루에 몇 보를 걸었는지 체크하기 위해 손목이나 발목에 기구를 차고 다닙니다.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차고 다니는 수고를 감수한다는 것은 그분들에게 건강이 아주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는 우리 손목에 어떤 것을 차고 다녀야할까?
영혼의 건강을 위해 하루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했는지 안 했는지 체크하는 무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차고 다니며 수시로 체크해야 할 것은 ‘기도시간’입니다.
스마트폰 알람을 기도시간에 설정해놓고 기도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하루의 기도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입니다. 구별된 시간을 정하고 다니엘 처럼 하루에 세번 기도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포로 출신입니다. 요즘 말로 표현한다면 완전 흙수저입니다. 인맥도 학맥도 없었습니다. 그의 DNA에 성공 인자는 1도 없었습니다. 요즘 식으로 보면 시급 얼마 짜리 알바로 시작했는지 모릅니다.
현실을 보면 아찔합니다. 믿을 구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세속화 되어가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소수입니다.
우리는 바벨론 제국과 같은 세상에서 포로 된 자처럼 살아갑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 사람들은 마치 약점을 잡은 것처럼 우리를 조롱할지 모릅니다.
세상은 날마다 우리에게 태클을 걸어옵니다. 이민자의 삶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아무 연줄이 없다는 것이 실패 요소가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다니엘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탁월함이 어떤 것인가를 세상에 보여줘야 합니다. 소수가 다수의 힘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옹골진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순수한 우리 말에 “옹골지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실속이 있게 속이 꽉 차 있다”는 뜻입니다. ‘옹골진 믿음’의 중심에는 구별된 기도생활이 하루의 일상에 있습니다. 다니엘 처럼 구별된 탁월성을 가꾸어가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의 탁월함은 인격에 있습니다. 믿을 만해야 합니다.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이 신실해야 합니다. 자신이 말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거짓말 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그 사람은 버림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격은 감추어진 영역이지만,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인격적 결함으로 인해 결국 삶 전체가 무너집니다.
우리는 구별된 탁월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과 거래하면 틀림없다”라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보증해주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귀한 탁월성은 충성입니다. 충성은 탁월한 성실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재능은 있는데 충성되지 않으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한때 반짝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완주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구별된 탁월성은 구별된 시간의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다니엘 처럼 기도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기도 생활을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나름 대로 자신의 “노하우”를 개발해야 합니다.
기도하기 어려울 때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반복적으로 암송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십시오. 그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기도에 활용해 보십시오. 그리고 기도를 조금씩 자신의 언어로 바꾸어 보십시오.
시편이나 평소 좋아하는 성경구절을 기도에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의미를 음미하며 기도에 활용해 보십시오. 찬송을 부르면서 가사를 음미하여 그 가사 내용에 따라 기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평소 기도하고 싶은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한사람씩 이름을 부르면서 그 사람에 대한 소망, 기대, 바램을 기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구별된 탁월성’을 조금씩 우리 가운데 이루어 가기 원합니다. 그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또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방식으로 성공하는 길입니다.
오 주여
우리에게 구별된 탁월성이 부족합니다.
너무 세상에 동화되어
세상과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이제 시작하게 하소서
탁월하게 하소서
이 아침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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