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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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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매

          잠3:11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한 성격”하는 사춘기의 딸아이를 둔 아버지가 딸아이의 성질(tantrum)을 고쳐줄 방도를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딸 아이가 제 엄마와 말다툼을 하고 방문을 두번이나 부서져라 쾅 닫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아버지는 차고로 가서 망치와 드라이버를 가져와 딸의 방으로 가서 조용히 말합니다. “얘야, 화가 났을 때는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해. 있는 대로 성질을 부리면 문이 남아 나겠니?”

          그리고는 방의 문을 떼어내 차고에 옮겨다 놓았습니다. 깜짝 놀란 딸 아이는 문이 없어진 방에서 며칠을 지내야 했고, 마침내 그 사건으로 분을 참고 조절하는 훈련을 하기 시작합니다.

          징계는 단순한 체벌이 아닙니다. 또한 이유 없는 매질도 아닙니다. 영어성경에는 징계를 ‘훈련(discipline)’이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그것보다 더 적절한 단어는 ‘자식 만들기’ 입니다.

          바르지 못한 부모는 자녀를 과도하게 보호하거나, 방치합니다. 그러나 바른 부모는 필요하다 느껴지면 반드시 자녀에게 ‘자식만들기’의 회초리를 듭니다. 징계는 “사랑의 매”입니다.

          어느 마을에 놀고 먹고 잠만 자며 일을 하지 않는 게으른 아들을 둔 부모가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버지가 늙고 병이 들자 하나뿐인 아들이 걱정돼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죽기 전까지 아들이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벌어오지 않으면 절대로 내 재산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오."

          남편의 확고한 의지를 알게 된 아내는 빈털터리가 될 아들이 걱정되었습니다. 다음날 남편 몰래 아들을 불러 돈을 주고는 아버지에게는 스스로 일해서 번 돈이라고 말씀드리라며 일러주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가 시킨 대로 아버지에게 가서
          스스로 번 돈이라고 말하며 돈을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무 말없이 돈을 마당에 던져버렸습니다. 당황한 아들은 아무 말도 못하고 물러갔습니다.

          다음 날, 아들은 다시 어머니가 준 돈을 들고 가 아버지에게 말했지만 아버지는 이번에도 아무 말 없이 돈을 마당에 던져버렸습니다. 이를 본 어머니는 남편이 아들이 번 돈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달리 방법이 없으니 아들에게 직접 나가서 스스로 돈을 벌어오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그 길로 집을 떠나 온갖 궂은 일을 하며 돈을 벌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이번에도 자기가 일을 해서 번 돈이라며 아버지 앞에 내놓았는데 아버지는 예전처럼 돈을 마당으로 던져버렸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돈을 주우며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정말 너무 하십니다. 제가 이 돈을 벌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십니까?" 아들의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말했습니다. “아들아, 이번에야말로 정말 노력해서 벌어온 돈이 맞구나.”

          징계의 의미를 온전히 깨닫는 자녀는 비로소 부모와 온전한 “화해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화해의 시간”은 “진정한 인격적 만남”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도 예외가 아닙니다.

          징계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사랑을 깨달을 때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을 은혜 가운데 체험하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에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주님께서 바로잡아주시는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징계를 당할 때 싫어하는 생각을 품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바로잡혀야 할 만한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들의 문제를 책망하고 바로잡으십니다. 그래서 히브리 기자는 말씀합니다.

          “내 아들아, 너는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며 그분께 책망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사랑하는 자를 친히 징계하시고…채찍질 하시느니라…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너희가 사생아요 아들이 아니니라.”(12:5-8)

          만약 우리에게 책망이 없고, 징계가 없고, 회초리가 없고, 벌이 없다면, 우리는 “버림받은 자녀”라는 것입니다. 어떤 징계도 그 당시에 기쁜 것은 없습니다. 모든 징계는 슬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징계는 우리를 단련하고 “정금같이 나오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오 주여
          우리도 알게 모르게 모난 모습이 많습니다.
          우리를 깎으시고, 불로 단련시켜
          정금같이 나오게 하옵소서
          이 아침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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