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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JjdCI6IjF6SkVpdXcrRVp1YzVsSExCUWx6WExGN0dNaVlacytZYUpMWTdlREhGbk09IiwiaXYiOiJkOTIxNWEzMjg3MDY3ZGE0MmM5YjM3M2FhZDE4MzQ2NCIsInMiOiIzYjZmNTI0ZWE0ZTBmODZiIn0=| 등록일 : 2021.09.01 |조회수 : 13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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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프로세스
엡4: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유튜브에 퀘스트라는 다이어트 식품 회사 대표인 톰 빌리유의 사례가 “첸지 그라운드”에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병적으로 뚱뚱한 집안에서 자라난 엄청난 뚱보였습니다.
집에 들어올 때마다 어머니는 늘 인스턴트 푸드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누나는 살에 묻혀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침대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톰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가 먹는 유일한 야채는 햄버거에 들어 있는 양상추가 전부였습니다. 그것조차 패스트 푸드였습니다. 매일매일 더 나빠져 가는 건강 상태를 보며 자신이 죽어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러다 내가 정말 죽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제는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많은 사람이 권고하는 대로 처음에는 무리가 되지 않을 만큼 최소한의 운동을 지속했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몇 달을 꾸준히 운동했지만 체중이 더 늘었습니다. 운동을 한다는 그 만족감에 식욕이 더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나는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자신의 한계를 넘지 않으면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는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다양한 도전으로 몸과 마음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톰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 만연한 비만이라는 질병과 싸우기 위해 ‘퀘스트’라는 식품회사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경험 부족으로 연속적인 좌절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고난이었고 ‘너무 큰 목표를 꿈꾼 것은 아닌가?’라는 회의감이 몰려왔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엄마와 누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엄마와 누나는 퀘스트 시제품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는데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아직 더 버틸 수 있다고 다짐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버티고 노력하다 보니 누나는 회사가 시작한 시점에서 54kg을 감량했고, 회사도 마침내 조금씩 성장하게 되었다는 스토리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변화도 이와 똑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는 것도 우리 자신의 한계를 넘으려 하지 않으면 발전을 볼 수 없습니다. “새롭게 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38년 된 병자에게 물으셨던 질문이 이를 말씀합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변화에 대한 의욕, 치유에 대한 의욕, 그 절실한 바램이 먼저 있는지를 묻고 계십니다.
그리고 말씀합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요5:8) 그 절실한 “바램의 임계점”(critical point)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우리는 모두 새롭게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현실에 안주하려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속지 않으십니다. “정말 새롭게 되려면 현 상황에서 일어나 털어버려라! 그리고 걸어라! 변화를 시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심령이 새롭게 되어…새사람을 입으라”고 명하십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지만 변화의 주체가 우리인 것처럼 시작하라 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임계점”에 도달했을 때, 마침내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이렇게 청합니다.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하십시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긍정해 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늘 “Yes, you can!”하고 말씀하십니다. “물 위를 걸어라!” 우리가 한계라고 생각하는 그 “임계점을 뛰어넘어라” 명하신 것입니다. 이에 필요한 것이 꾸준함입니다.
베드로는 물 위에서 비틀거립니다. 그리고 주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리 믿음은 한순간에 크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비틀거릴지라도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지속해야 합니다.
그때 꼭 믿음의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우리 안에 “넌 안 돼!”라는 소리가 들릴 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믿음의 파트너를 찾아야 합니다. 톰이 엄마와 누나를 바라 보았듯이 우리도 믿음의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를 바라 보는” 주변의 형제 자매를 만드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하며 믿음을 주는 동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오 주여
변화를 열망한다고 말하면서
변화되지 못했던 우리들입니다.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라”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소서
새사람 프로세스를 진정 시작하게 하소서
이 아침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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