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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감동(필)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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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감동(필)을 받으십시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 시작할 때, 그 말씀이 바로 꿀같이 달게 우리에게 다가와 경험되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표현대로, 성경 말씀을 통해 “필”(feel)을 받으려면 먼저 성경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성경이 손에 “익어야”합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이해하고 우리 삶에 적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디지털 세대에 살면서 컴퓨터가 성경 말씀을 대신 찾아주고 취사선택할 수 있게 해주다 보니, 말씀을 “랜덤”으로 활용하는데는 익숙할 수 있어도 그 “필”을 받는 것에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기 시작할 때, 말씀이 바로 진리의 영으로 다가와 삶을 인도하는 예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대하는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변화된 사람을 꼽을 때 많이 소개된 인물이 1960년대 초 유명한 살인마, 고재봉 씨입니다. 그는 군대에서 대대장 당번병으로 근무했습니다.

          어느 날 면회 온 애인을 만나러 가기 위해 대대장의 군화를 몰래 신고 나갔다 들켰습니다. 그런데 한번 용서해주면 될 일을 그 일로 감방에 가게 되었고, 이를 갈게 되었습니다.

          감방에서 나가면 그 대대장을 죽여 버리겠다고 작정합니다. 그리고 나오던 날, 담을 넘어대대장 가족을 도끼로 찍어서 죽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죽인 대대장 가족은 사건 이후 후임자로 왔던 사건과 상관 없던 가족이었습니다.

당시에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짐승과 같은 취급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분노와 억울함 복수심, 살인 질투의 마음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형을 기다리고 있던 그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성경이 전달된 것입니다. 사형을 기다리던,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되어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용서를 빌며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그가 사형 집행 전 집행관에게 마지막 허락을 받고 불렀다는 찬송, “인애하신 구세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 변화받은 그가 마지막 순간에 부른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우리의 인생이 교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묵상훈련”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곰씹어,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하는 훈련입니다. 바로 “필”(영감)을 받는 훈련입니다. 성경의 유익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들은 왜 잘하는 것에 미쳤을까”라는 책을 쓴 이근미 작가가 강의하면서 청중들에게 질문합니다. “내가 잘 아는 소설가가 동화공부를 하기 위해 동화책을 많이 읽고 큰 성과를 냈는데 몇 권이나 읽었을까요?”

          그러면 대개 100권, 200권, 500권이라고 대답합니다. 정답은 2,000권 입니다. 동화작가 고정욱 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어느 해 여름, 동화책 2,000권을 읽고 나자 눈이 밝아지면서 자기가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마구 떠올랐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익숙해질 때, 하나님의 말씀이 음성으로 우리의 귀에 또렷하게 들려지기 시작합니다. 소위 “필”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때 삶에 교정이 일어납니다.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의 인생에서는 이제 “조정” 작업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순종”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경험”됩니다.

          사도바울이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말씀하실 때, 그는 모세의 명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자카르)는 명령입니다.

          ‘기억하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자카르”는 주의를 기울여 묵상하고 회상하고, 권면하여 일깨우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영적 행위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또 하나 주의할 단어가 “설명하다”라는 뜻으로 쓰인 히브리어 “나가드”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밝히 알 수 있도록 환상이나 꿈 등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꿈의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영감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자카르”(기억)”와 나가드”(설명)을 통해 하나님의 감동(필)울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묵상의 나눔”입니다.

          오 주여
          하나님의 말씀이 지루하게
          느껴지기만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깊히 들어가 “꿈의 대화”를 나누게 하소서
          “자카르”와 “나가드”가 되어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감동(필)을 받게 하소서
          이 아침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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