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U1dFOVhkR0ZYU0doQ1dtdG9ZV05HY0ZsYVJHaFFZbTVvY0ZscVNrZGxWbkJHWWtWV2JWSlZTVFJhUkU1clRUQXhWVkpxYUZCaWJtZ3hXa1pqZUU5R1JrbGtNMnhRVmtkbk5GUXlOVFJrTVd4WVdrZDRVazFxYkhKWGJHZzBVVmRhUlZKWWFHMVNTRUUw
        • 쓰레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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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인생?

          막5:19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가끔 ‘쓰레기 인생’이라는 표현을 드라마나 영화에서 듣는 수가 있습니다. 완전히 망가져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정도로 철저히 버려진 상태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런 사람의 가치조차 초라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의 가치가 다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돈이나 명성, 또는 능력에 따라 가치가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형편없는 사람이라도 그 가치는 엄청납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죄에 의해 무너져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입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의 고귀한 보물입니다. 그런데 마귀에게 그 가치를 빼앗기고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의 가치를 회복시켜주시기 위함입니다.

          1986년 메츠 야구 구단은 대릴 스트로베리, 드와이트 구든, 게리 카터, 키츠 허난데스 등 많은 선수들이 모여 함께 꿈의 경기를 펼쳐 월드 시리즈를 차지하였습니다. 메츠 역사상 유일한 월드 시리즈 우승이었습니다.

          그중에서 미국 메이저 리그 레전드라 일컬어지는 스트로베리와 구든 선수는 그 후 마약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망가진 삶을 살아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선수들입니다.

          어떤 때는 술과 마약에 찌든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체포되었고, 다른 때는 폭력 사건에 연류되어 현장에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마약 갱생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극복을 못하였습니다.

          수없는 시행착오 끝에 대릴 스토로베리는 복음으로 마약 중독을 이겨내고 현재 마약 중독자들의 갱생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전역을 다니며 파워풀한 복음 전도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바로 거라사의 군대 귀신 들렸던 사람처럼 “쓰레기 인생”이었다 소개합니다. 영어 표현의 정키(junkie)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주께서 ‘자신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불쌍히 여기신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예수님 당시 부정하다 여겨지던 이방인의 땅, 거라사에 가셔서 군대 귀신들린 “쓰레기 인생”을 만나셨습니다. 이 사람은 부정한 죽음의 장소인 무덤에서 살던 사람입니다.

          그는 인생의 실패자이고, 사회로부터 따돌림 받고 격리된 사람이며, 초인간적인 힘을 갖고 있어서 여러 번 쇠사슬로 묶어 놓아도 다 끊어 버리고 도망을 가서, 아무도 컨트롤 할 수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돌로 자기 몸을 상하게 하니까 온 몸에 줄줄 피가 흐릅니다. 씻은 적이 없을 테니까 때 국물이 흐릅니다. 머리는 산발이고 엄청난 냄새가 납니다. 입에는 흰 거품을 물고 짐승처럼 짖어댑니다.

          이 사람은 스스로 이런 삶을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가 없어 죽지 못해 살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갈릴리 바다의 ‘광풍’을 뚫고 건너 오셔서 “인생 쓰레기”로 살던 이 ‘광인’을 만나신 것입니다.

          함께 온 제자들은 “혹시 선생님이 장소를 잘못 택하셔서 오신 것이 아닐까?” 의심하며 최대한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왜 예수님은 이곳에 오셨을까?

          그곳에 가지 않으셨더라도 아무도 비난하거나 뒤에서 욕할 사람은 없었습니다. 갈릴리에서 실패하고 새로운 곳에 가서 사역을 새롭게 해볼까 해서 가신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불쌍한 영혼이 있음을 아시고 일부러 그곳에 가셨습니다. 거라사 지방의 귀신 들린 사람은 자기가 원해도 주님께 올 수도 없었고 누가 그를 주님께 데려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불쌍한 영혼을 위해 주님께서 직접 오셨습니다. 그것도 그 위험한 갈릴리의 광풍을 뚫고 이 한 사람을 위해 오셨습니다. 아무 가치 없고, 쓸모없고, 망가진 인생, 흉악하고 못된 죄인을 돌보러 오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누구이든, 어떤 일을 저질렀던, 어디에 있던, 어떤 “쓰레기 인생”이라고 자신을 자책하던, 관계없이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내면의 깊은 곳을 만져주십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받아주시고 치유해 주십니다.  우리 안에 있는 “군대 귀신”을 쫓아내 주시고 새롭게 우리를 빚으셔서 우리를 보내 주십니다. 우리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불쌍히 여기신 것을..알리라” 하십니다.

          오 주여
          때로 우리는 심한 자책과 혐오 가운데
          우리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처럼 느껴집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언제나 받아주시는 주님 앞에
          빈 손 높이 들고 나오게 하소서
          이 아침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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