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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JjdCI6IklcL3R5WlEzUzhyM2hBQ0d5NnZLUGhOcDNHS2lRVGxaZll1UEpoQklHYmZZPSIsIml2IjoiYmI0MjZiZDM0OWYwYWEyMzViNzVlYTgyMWJhMGE0MmYiLCJzIjoiMDc0ODkzM2ZmMWFmYjJhMiJ9| 등록일 : 2021.10.12 |조회수 : 13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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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불가
사40:14 “누가(주에게) 지식을 가르쳤으며”
유난히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옛날보다 경제적으로나 여러가지 여건상 훨씬 더 여유가 있는데 항상 기분이 안 좋습니다. 왜 그런가 살펴보면 잘못된 비교의식 때문입니다.
행복 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나라 별로 비교 조사한 자료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매년 행복 지수가 높은 나라를 발표합니다. 매년 행복 지수가 높은 나라 중의 하나가 ‘부탄’이라는 나라입니다. 그 이유를 보면 그들은 비교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비교는 안하면 좋은데 이상하게 자신도 모르게 자꾸 비교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남보다 조금 더 나아보이면 우쭐하고, 내가 남보다 못해 보이면 낙심하고 우울해지거나 시기질투 조차 합니다.
비교가 엄청난 불행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고등학교 학생이 있었습니다. 늘 전교에서 1등을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모든 선생님이 그를 칭찬하고 친구들도 그를 부러워했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이 어느 중요한 모의고사에서 그만 2등을 했습니다.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이 며칠 후 학교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 이유는 2등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막장 드라마”에서나 나올 그런 장면이 실제로 발생한 것입니다. 그는 늘 자기는 1등을 해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2등을 한 자기를 보니 한없이 못나 보이고 초라해 보였던 것입니다.
물론 꼭 비교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을 사거나, 차를 사거나, 물건을 고를 때 비교를 충분히 하고 결정을 해야 합니다. TV 광고에도 비교 광고가 나옵니다. 타 회사 제품과 비교하며 우수성을 선전하는 광고입니다.
심지어 대통령을 뽑는 과정에도 인물 비교를 하는 것을 종종 보게됩니다. 가장 훌륭한 분을 지도자로 뽑으려면 충분한 자료를 비교 검토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비교 불가”한 것이 있습니다. 남의 자녀가 아무리 잘났어도 내 자녀하고는 비교불가입니다. 남의 부모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내 부모하고는 비교불가입니다.
남의 남편이 아무리 멋있어 보여도 내 남편과는 비교불가입니다. 이러한 비교불가를 비교하기 시작하면 불행이 싹틉니다. 가인이 아벨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인류의 불행이 시작된 것과 같습니다.
왜 비교 불가입니까? 실수가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시고 짝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종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보면 창조주 하나님과 다른 종교의 신을 비교하는 것을 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을 어찌 비교하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시89:6)
“누가(주에게) 지식을 가르쳤으며”(사40: 14)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사46:5)
이사야 선지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이미 멸망 당했습니다. 그리고 남쪽 유다 나라 또한 영적으로 많이 타락하여 모든 상황이 결코 쉽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선지자 이사야는 수평적 시각을 갖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것을 말씀합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보라.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을 보라. 모든 우상과 비교할 수 없는 스스로 계신 영원하신 하나님을 보라.”
도저히 “비교불가”한 하나님, 그 분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고, 우리의 자존감은 바로 이러한 비교불가한 하나님으로 나오며, 우리는 비교불가한 그 분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비교는 삶을 불행으로 몰고 갑니다. 그러나 바른 비교를 통하여 자신을 성찰하고 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불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8). 이 세상에서 모든 부귀영화를 다 누려도 천국의 삶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험하고 어두운 세상에, 때로 낙망할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의 첫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모든 상황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 봄으로 새 힘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비교불가한 하나님
그분은 항상 현재의 하나님이며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 주여
세상을 바라보고 항상 비교하며
낙심하던 저희들입니다.
이제 비교불가한 하나님을
바라보며 수평적인 시각이 아니라
수직적이고 입체적인 시각을 갖게 하소서
이 아침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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