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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맡겨진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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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맡겨진 은혜

          벧전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최근 유명 연예인의 부모님들 이야기가 기사화 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돈 잘 버는 자녀를 이용해 부모가 그 모든 것을 챙기다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가 끊어진 경우들 입니다.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은 자녀를 독립시키는 것이지 자기에게 종속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는 자녀가 독립적인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들에게 “맡겨진” 재산과 달란트를 어떻게 쓰고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최근에 불거진 갈등의 주인공은 배우 김혜수 씨, 가수 장윤정씨, 미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입니다. “맡겨진 재산관리”에 대한 갈등으로 부모와 자식 간 의가 깨어진 예입니다.

          이와는 정반대의 이야기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에 실려 있습니다. 어느 대학의 교수가 볼티모어에 있는 한 빈민가로 가서 청소년 200명을 만나 상담하고 리포트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들의 미래를 예측하고 평가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다음과 같은 보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미래가 없다. 너무 가난해서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빈민가에서 낳고, 자라서 배울 것도 기대할 것도 없기 때문에 그들의 “신분 상승”은 불가능하다는 평범한 “흙수저 론”이었습니다. 그리고 25년이 지났습니다.

          25년 후 다른 사회학 교수가 이 연구 조사를 우연히 접하면서 그 학생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사회학적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났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간 사람들을 제외하고 추적이 가능했던 180명 가운데 176명이 변호사, 의사, 사업가 등으로 사회에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들이 자신들에게 “맡겨진 은혜”를 자신들과 같이 불우한 후배 청소년들에게 나누고 돌려주고 봉사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사에 나섰던 교수는 그들 각자에게 성공의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들의 답변은 한결 같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들 모두가 한결같이 한 분의 선생님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 교사가 생존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교수는 이미 할머니가 된 그 교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빈민가 아이들이 성공적인 “청지기의 삶”을 살도록 이끈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녀의 답변은 교수의 마음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비결이요? 글쎄요.. 비결은 정말 간단합니다. 나는 그 아이들을 사랑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극히 단순하면서도 엄청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청지기의 삶은 “맡겨진 은혜”를 나누는 삶이라고 단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는 “하나님께 빚을 지는 것”입니다. 은혜를 깊히 체험하면 할수록 하나님께 더욱 감사가 깊어집니다.

          바로 도저히 갚을 수없는 “빚”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빚을 지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빚을 갚는 길은 감사 뿐이 없습니다. 그 빚을 깨닫는 사람이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한가지 더 깨닫기 원하는 것은 그 “빚”은 오직 “맡겨진 은혜”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맡겨진 은혜로 서로 나누고 봉사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맡겨진 은혜”를 깨닫는 사람이 진정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보다 더 큰 교육은 없습니다. 그 사랑보다 더 큰 기적은 없습니다. 물 위를 걷지 않아도 됩니다. 엄청난 역사를 일으키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 것도 아닌 “흙수저 이웃”의 허물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맡겨진 은혜”를 나눌 수 있다면 우리 모두의 삶은 희망과 꿈이 “가득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능력은 우리에게 “맡겨진 은혜”를 깨달을 때 이루어집니다.

          오 주여
          우리 삶에 희망과 꿈이 소진 되었습니다
          그 비전을 주 안에서 다시 깨닫게 하소서
          더욱 더 하나님께 “빚을 지게” 하소서
          우리에게 “맡겨진 은혜”를 깨닫게 하소서
          “맡겨진 은혜”로 나누고 섬기게 하소서
          이 아침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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