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새의 사랑이라는 조그만 소책자에 어느 추운 날에 있었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한 가정에서 새 한 씽을 선물로 받아 아침이면 새 초롱을 베란다에 걸어두었다가
저녁이면 들여오곤 하였습니다.
그동안 새는 자라서 어미새가 되었고 알을 품더니 예쁜새끼를 갖게 되었습니다.
새끼들은 초롱안의 둥지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추운 날씨에 안에 들여놓아야할 새 초롱을 실수로 들여놓지 못한 채
베런다에서 추운 겨울을 지내게했습니다.
아침에 베란다 문을 열고 보니 어미새가 둥지에 몸을 덮은채 얼어 죽어 있더랍니다.
실수를 안타까와하며 죽은 어미새를 집었더니
얼어죽은 어미새 밑에 한 마리의 큰 새와 두마리의 새끼새가 그대로 살아있더랍니다.
어미새의 지극한 헌신은 육체로 둥지를 덮고 얼어 죽으면서까지
남은 생명들을 사랑한 기막힌 이야기였습니다.
차가와지는 혈관을 의식하며 어미새는 무엇을 생각했을까?
세상의 한파, 죄악의 한파, 질병의 한파가 몰아닥쳐 모두가 죽음에 직면하였을 때
차디찬 십자가에 몸을 던져 스스로 차가와지면서 세상이라는 둥지를 덮음으로
그 한파 속에서 뜨거운 혈액으로 우리를 소생케하신 사랑.
그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셨던 Love Story입니다.
그래서 요한 사도는 그 사랑을 다른 말로 묘사할 길이 없어
"어떠한 사랑(What kind of love)"를 베푸사...라고 감동에 찬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 "어떠한 사랑"의 이야기는 우리가 그냥 이 세상이라는 황량한 곳에 아무 목적 없이 내던져져
그냥 왔다 그냥 가는 목적 없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는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스토리입니다.
2017년 겨울은 라니냐 현상으로 추운 겨울이 예보되고 있습니다.
올 연말에는 이 고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심령 깊은 곳으로부터 느끼십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꿈을 우리 삶 가운데 하나씩 이루어 드리십시다.
그것이 여호수아의 인도하에 가나안에 들어가 마침내 만나가 그친 후
그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게된 그땅의 소산 - 믿음의 작품입니다.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 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