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l we dance?
춤을 추실까요?는 90년대 말 일본에서 나온 영화로
단조로운 삶에 지친 어느 샐러리맨이 사교춤을 배우면서 삶의 활력을 찾는다는 영화입니다.
단순한 소재였지만 인기를 끌어 일본 영화로는 드물게 Hollywood에서 remake를 했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히브리 전통에서는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할 때
"하나님과의 춤"을 추며 어려운 상황에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더 당당히 opposite spirit(반대 정신)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그들의 전통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과의 춤"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그들은 지금도 아랍권에 둘러싸여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어도 당당히 승리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 Shall we dance? 하고 청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히브리 찬양, "하바나 길라"가 바로 하나님과 춤을 추는 Line dance 찬양입니다.
워낙 어려움을 많이 당해 삶의 끝자락에서 절망에 쉽게 노출된 적이 많았던 히브리 민족의 찬양은
슬픔 가운데 기쁨이 있고 기쁨 가운데 슬픔이 담겨 있습니다.
하바나길라 (x3)베니쉬메하
기뻐하자, 즐거워하자
하바나라메나, 베니쉬메하
노래부르자 즐거워하자
모두 일어나자...형제 자매들아.
모두 즐겁게
(하나님과의 춤을)
우리가 슬픔에 잠겨 있거나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주님은 우리에게 손내미시며 춤을 청하십니다.
고난과 고통을 우리가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통과할 때,
비어있는 그 고통의 자리에 하나님이 오셔서 우리와 함께 춤을 추시기 원하십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성령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말씀하고
또 성령이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신다고 묘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추시는 춤입니다.
실제로 영어 단어의 Guidance(인도)를 자세히 살펴 보면,
우연하게도 G(God), U(You) and I dance의 합성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은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주님과 춤을 추기 원하십니다.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면서 청하십니다.
Shall we dance?
롬8:26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